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위스콤의 자회사인 블루윈과 함께 스위스의 600가구를 대상으로 브로드밴드 TV(IPTV) 시험방송을 실시한다.
25일 C넷은 이번 시험방송이 지난 11월 발표된 계획에 따른 것이며, 시험방송을 통해 양방향 프로그램 가이드, 고선명 TV(HDTV), 주문형 비디오(VOD), 차세대 디지털 비디오 리코딩(DVR) 기능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루윈은 시험방송이 성공하면 자사 브로드밴드 서비스에 가입한 20만 가구를 대상으로 상업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지난 10월부터 캐나다의 벨캐나다, 인도의 델하이 등과 IPTV를 테스트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SBC와 함께 미국에서도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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