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 상품대상 추천작]8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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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동향

 8월 넷째 주에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관리하고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콘텐츠와이즈의 ‘콘텐츠와이즈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V3.0’은 각종 비정형 콘텐츠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다. 콘텐츠 관리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케이아이엠씨의 ‘M북(Book)’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토털 시스템을 제작해 각종 복합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글자 위주의 전자 문서나 전자책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또한 정직한기술의 ‘HT 비디오 에디터 6.0 프로’는 캠코더, 영상카메라 등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영상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라도 쉽게 동영상 편집을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 아이피엠에스의 ‘디비와인(DBwine)’과 ‘시스와인(SYSwine)’은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를 운용하고 있는 모든 기업 및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성능 분석 솔루션이다.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운용과 서비스의 높은 질적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피엠에스-디비와인(DBwine)/시스와인(SYSwine)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과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성능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성능지표를 제시해 주는 솔루션이 등장해 주목된다.

 아이피엠에스(대표 강원일 http://www.iPMStech.com)의 ‘디비와인(DBwine)’과 ‘시스와인(SYSwine)’은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운용하고 있는 모든 기업 및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성능 분석 솔루션이다.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운용과 서비스의 높은 질적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비와인과 시스와인을 활용하면 프로그램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 애플리케이션 관리자 등이 전사적으로 시스템의 성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시스템의 성능 분석과 추이 분석을 통해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장애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일 화면 내에서 CPU, 메모리 등 시스템 자원과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자원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영역에 직접 접근함으로써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PDA, 휴대폰 등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격으로도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인터뷰-강원일 사장

 “제한된 인력으로 전산 시스템을 관리하는 일반 기업들에 시스템과 데이터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이를 통합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매우 절실합니다.”

 강원일 아이피엠에스 사장은 일반 기업의 전산 장애 감지나 장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강 사장은 “시스템의 성능을 365일 24시간 내내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일반 기업의 당면 과제이며 ‘디비와인’과 ‘시스와인’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IT 전문기업인 오라클, IBM, HP 등과 협력하고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전문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61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 사장은 “국내에서도 KT, 삼성생명, 외환은행, 대우조선해양 등에 납품돼 제품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받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와이즈-콘텐츠와이즈 CMS V3.0

 콘텐츠와이즈(대표 신용섭 http://www.contentwise.co.kr)의 ‘콘텐츠와이즈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V3.0’은 각종 비정형 콘텐츠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다. 콘텐츠 관리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자바 표준을 준수하는 템플릿 작성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콘텐츠의 형태를 정의하는 기능과 콘텐츠 저장소 기능도 있다.

 특히 콘텐츠와이즈 CMS V3.0은 멀티 계정을 지원하고 접근 권한을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콘텐츠 관리를 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 기능이 있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또다른 장점이다.

 콘텐츠와이즈 CMS V3.0은 산업은행, 강서구청, 과학문화재단, 산업안전공단, 포스코 식스 시그마 등 15개 이상의 웹사이트의 관리시스템으로 구축됐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콘텐츠와이즈 CMS V3.0을 통해 웹사이트의 관리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수백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며 웹사이트 관리 권한을 각 부서로 이양하는 등 사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콘텐츠와이즈 측은 운영자 매뉴얼과 시스템 관리자 매뉴얼, 템플릿 개발자 매뉴얼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인터뷰-신용섭 사장

 “콘텐츠 관리 시스템 시장에서 외산 솔루션에 버금가는 확장성과 표준을 준수하는 국산 제품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신용섭 콘텐츠와이즈 사장은 “콘텐츠 관리 시스템 시장에서 외산 솔루션에 견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품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전체 영업의 80%를 차지하는 채널 영업을 SI업체를 통해 진행한다는 신 사장은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영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또 “현재 브루나이의 전자정부 사업에 제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사장의 올해 매출목표는 10억원이다.

 

 ▲정직한기술-HT 비디오 에디터 6.0 프로

 정직한기술(대표 이수우 http://www.honestech.co.kr)의 ‘HT 비디오 에디터 6.0 프로’는 캠코더, 영상카메라 등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영상에 익숙지 않은 초보자라도 쉽게 동영상 편집을 배우고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막, 장면전환효과, 특수효과, 오버레이 등을 삽입해 CD나 DVD로 만들 수 있는 영상편집 소프트웨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편집에 활용할 수 있으며 동영상블로그, 사진인화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HT 비디오 에디터 6.0 프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파일 형태로 출력 및 입력되는 동영상 파일을 지원할 수 있으며 저장하기 전에 작업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 동영상 캡처 및 스티커 사진 인화서비스 기능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을 사용해 찍은 영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자사진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

 △인터뷰-이수우 사장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카메라휴대폰 등 일반인들의 동영상 장비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데 비해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이수우 정직한 기술 사장은 초보자도 쉽게 동영상 파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이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동시에 영업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며 “미국과 일본, 프랑스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특히 한국에서는 웹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초·중·고등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장의 이 제품을 통해 올해 8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케이아이엠씨-M북(Book)

 케이아이엠씨(대표 김형재 http://www.ekimc.com)의 ‘M북(Book)’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토털 시스템을 제작해 각종 복합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글자 위주의 전자 문서나 전자책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M북은 멀티미디어 기본 구성 요소를 최적화해 복합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토털 시스템에서 멀티 미디어 구성 요소를 최적화해 제작 처리한다. 이를 통해 멀티 전자책 M북을 만들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국내외 기존의 전자문서 저작도구는 멀티미디어 구성요소를 처리할 수 있지만 문단 편집 기능이 미흡하다. 반대로 e북 솔루션은 문단 편집 기능이 우수하지만 멀티미디어 구성 요소 처리가 미흡한 단점이 있다. 케이아이엠씨의 M북은 이러한 기존의 전자문서 저작도구나 e북 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경제성, 전문성이 우수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M북은 각 기업체나 회사 홍보실, 각종 CD타이틀 제작업체, 직업전문학교 멀티미디어학과, 모바일 콘텐츠나 e러닝 콘텐츠 개발업체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뷰-김형재 사장

 “기존의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의 단점인 문단편집 기능의 미흡함과 워드프로세서 등과 같은 프로그램의 단점인 멀티미디어 구성요소의 부족을 해결하고자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김형재 케이아이엠씨 사장은 멀티미디어 복합 콘텐츠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널리 알리는 것에서부터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며 “서울디지털직업학교와 부천대학교에서 이미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한 학기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관련 학교와 전문 개발자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를 토대로 올해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추천작 주요 특징

제품명 개발사 운용체계 주요특징 문의처

디비와인/시스와인 아이피엠에스 유닉스, 오라클 DBMS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과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성능 분석 02)467-7900

콘텐츠와이즈 CMS V3.0 콘텐츠와이즈 윈도, 리눅스, 유닉스 효율적인 콘텐츠관리 솔루션 02)3443-3484

HT 비디오 에디터 6.0 프로 정직한 기술 윈도 간편한 동영상편집소프트웨어 011-751-3193

M북 케이아이엠씨 윈도 멀티미디어 복합 콘텐츠 제작 02)798-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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