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온라인게임 천상비를 서비스하고 있는 하이윈(대표 유행종)은 중국에 600만달러 규모의 게임 수출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차기작으로 개발중인 ‘아바타르스’에 대해 상하이 과학기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게임업체 트레이스 게임스로부터 사전제작비 100만달러, 상용시점에 판권료 300만달러, 순이익분배 20%, 목표회원수 달성시 200만달러의 개런티를 받는 조건이다. ‘아바타르스’는 하반기중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이윈은 사전제작비용에 대한 대가로 상하이 과학기술위원회에서 지정한 기술진 교육을 실시하며 상용화 판권료의 대가로 게임 운용시스템을 이전한다.
유행종 사장은 “이번 수출은 최근 국내업계의 중국내 R&D센터 설립과 맥을 같이하지만 단일게임으로 여러 번 수출하는 효과가 있다”며 “또 해당업체의 기술이전에 대한 요구는 한국 온라인게임 기술의 보호라는 테두리 안에서 보수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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