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경 사장 끝없는 회사사랑 흑자전엔 무보수

 안무경 유니보스 사장이 작년 10월 회사에 입사하면서 받은 스톡옵션 약 95만주 가운데 절반가량을 임직원에게 나눠주기로 해 화제다.

 안 사장은 17일 “경기불황 때에는 임직원의 사기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내년 10월 행사권이 있는 스톡옵션의 절반을 전직원에게 직급과 공과에 맞춰 나눠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니보스가 9월부터 기업연금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라는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직원을 독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안 사장은 지난해 SAS코리아에서 유니보스로 자리를 옮기며 흑자를 낼 경우에만 임금을 받기로 약속했던대로 현재까지 봉급을 받고 있지 않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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