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중국신문출판총서로부터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판권번호(ISBN)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국 서비스의 주요 걸림돌이던 판호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파트너사인 조이존을 통해 오는 23일 ‘테일즈위버’ 오픈 베타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판호획득은 중국이 자국 온라인게임산업 보호를 위해 판호부여에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획득한 것으로 향후 중국 내 서비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현재 중국에 수출계약을 한 40여개의 온라인게임 중에서 중국신문출판총서로부터 판호를 획득한 게임은 ‘리니지2’를 포함해 5개에 불과하다.
이 회사 정영희 사장은 “중국 정부가 외산 온라인게임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판호를 획득함으로써 중국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며 “아시아 애니메이션 전시회 참가, 중국 전역 PC방 이벤트 등을 통해 사용자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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