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의 지역 채널도 디지털로 제작·방송된다.
서울 최대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광성)은 서울 강동·북부·노원·동서울·동부·송파 등 자사가 보유중인 13개 지역 15개 SO의 직접사용채널인 4번에서 방송하는 자체제작 지역 프로그램을 기존보다 2배 이상 깨끗한 화질의 SD급 디지털로 제작·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씨앤앰커뮤니케이션 계열 SO의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서울미디어원은 14일까지 파나소닉사의 장비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디지털급 프로그램 제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성멀티미디어가 디지털방송 장비의 시스템통합작업을 맡아 이달 말까지 서울 송파구 씨앤앰커뮤니케이션 본사에 위치한 서울미디어원에 디지털카메라 10대를 비롯해 디지털 종합편집실 3개, 스튜디오 3개, 디지털 오디오실 1개 등을 구축중이다.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올해 안에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60% 이상을 디지털화하고 2년 안에 전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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