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소자센서 전문 업체 오스카전자(대표 이용운)가 지폐계수기용 자외선 램프와 자외선 센서 및 컬러센서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계수 및 위폐 판별 등 지폐계수기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 국산화 성공에 따라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이들 부품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또 향후 현금자동지급기, 티켓 발매기, 키오스크, 공장자동화기기, 프린터 및 의료장비 등에 적용돼 다양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외선 램프 및 센서는 지폐에 자외선을 조사, 반사되는 광량을 측정해 형광물질 및 지질을 측정하며 컬러센서는 지폐의 색상분포도를 분석해 위폐 및 권종을 구별하는 역할을 한다. 이 회사는 기존 적외선 수발광원에 이어 자외선 센서 및 컬러센서를 개발, 지폐계수기 관련 3대 광센서를 모두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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