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얼굴인증시스템이 장착된 카메라폰이 조만간 출시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휴대폰시스템 개발업체인 커넥트테크놀로지는 인증기술개발업체인 스마트와이어리스와 공동으로 얼굴인증시스템이 들어간 카메라폰을 내년 여름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하는 카메라폰은 IC카드 부착 휴대폰 보급에 대응하고 본인을 가장한 범죄 등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 결제 수요 확대에 대비하고 있는 카드업계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카드업체가 이 얼굴인증시스템을 도입하면 비자는 얼굴 사진을 촬영해 카드업체에 보내 기존의 카드 대신 카메라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재 휴대폰 결제의 대부분은 소액에 그치고 있는데 고액 결제를 하기 위해선 도용 및 분실 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인증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지문인증의 경우에도 일단 불편하고 지문 제출 등에 따른 반발심리가 적지않았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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