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올 한해 전송하는 문자메시지(SMS)가 5500억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SMS 매출도 배로 늘어난 67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AFP통신은 중국 신식사업부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서 중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 텔레콤 가입자들은 작년 1700억건보다 배 이상 늘어난 3500억건, 2위 업체인 차이나 유니콤 가입자들은 작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2000억건을 각각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SMS 시장이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 2006년에는 170억달러 규모로 커지고, 전송건수도 1조4000억건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중국 SMS 요금은 사업자에 따라 1건당 0.1∼0.15위안(미화 0.01∼0.018센트)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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