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시스템즈가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 전자문서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애크로뱃’ 5만개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프로그램을 영국과 미국, 스웨덴 등 전세계 지사에 보급해 주요 비즈니스 업무시에 어도비 애크로뱃을 이용하여 전자문서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작업시 수정된 내용들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보관된 전자문서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제약 관련업무의 신뢰성 및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도비 애크로뱃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기존 문서관리 시스템인 ‘다큐멘텀 문서관리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통합됨으로써 전세계 직원들이 중앙 파일서버 상에서 실시간 정보 교환을 통해 문서작업을 공동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7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8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9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
10
누적 당첨금이 '1조6800억원'…스케일이 다른 美복권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