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공기관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히는 500억원 물량의 ‘철도청 경영혁신 ERP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10일 철도청 관계자는 “제안요청서(RFP) 사전규격에 대한 업계의견을 반영하는 등 제안요청서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제안요청서 공개시기만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철도청 본청과 전국 산하기관의 시스템을 통합·연계하는 이 프로젝트는 하반기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ERP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철도청은 이 프로젝트의 참여업체는 컨소시엄 형태로 하되 전사자원관리(ERP) 공급사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컨소시엄 중복참여는 배제키로 했다.
업체들은 이미 제안요청서를 확보하고 수주전에 돌입했다. 프로젝트 규모가 큰 만큼 국산 솔루션 업체들은 배제된 가운데 SAP와 오라클 두 업체가 서둘러 SI업체와 컨소시엄 구성을 서두르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철도청은 1단계로 기본ERP, 전략적기업경영(SEM), 업체관계관리(SRM),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등을 구축한 뒤 2단계로 PDA연동 등 기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종 공급업체 선정은 9월 중순경에 이뤄질 예정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단독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부지 '광주 첨단지구' 유력
-
4
“용량 부족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 지울 필요 없다”...포스텍, 광 데이터 저장기술 개발
-
5
속보증시 급반등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6
'메이드 인 유럽' 우대…비상등 켜진 국산차
-
7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JP모건 IPO 주관사 선정
-
8
중동發 위기에 기름값 들썩…李대통령 “주유소 부당한 폭리 강력 단속”
-
9
DGIST, 세계 최초 '수소'로 기억하고 학습하는 AI 반도체 개발
-
10
“메모리 가격 5배 급등”…HP “AI PC 확대” vs 델 “출고가 인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