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가 평판TV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수위 자리 탈환에 나선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히타치는 PDP, LCD 등 평판TV 5개 기종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히타치가 새로 내놓는 평판TV는 모니터 부문과 수신기 부분을 분리해 상위 기종에선 수신기 부분에 하드디스크 및 DVD 리코더를 탑재해 TV녹화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PDP 제품은 32인치부터 42인치까지 총 3개 기종이며 나머지 2기종은 LCD 화면이다.
히타치가 이번에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은 것은 지난해 PDP TV 점유율 2위였던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지난 6월 이후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샤프도 이달 1일부터 45인치 대형 LCD TV를 발매하는 등 아테네 올림픽을 겨냥, 대화면 평판TV 판매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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