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 그룹과 닐슨미디어리서치인터내셔널(Nielsen Media Research International)이 AGB 닐슨미디어리서치(AGB Nielsen Media Research)라는 새로운 회사명으로 통합, 30개국에 TV시청률을 제공하는 합작회사(Joint Venture)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합작회사는 AGB 그룹의 텔레비전 시청률 조사 서비스와 닐슨미디어리서치의 텔레비전 시청률 조사 서비스를 함께 합병해 설립하게 된다. 미국의 닐슨미디어가 소유한 시청률 조사 서비스는 이번 합병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새롭게 시작되는 이 회사에서 시청률 조사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게 될 주요 시장은 호주, 중국, 홍콩,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그리고 영국 등이다.
신설 회사는 약1800명의 전문인력들을 고용하게 되며, 이 회사의 이사회 구성은 칸타그룹과 닐슨의 모회사인 VNU가 동등하게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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