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과 삼성테크윈이 올 상반기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판매 1,2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GFK마케팅코리아가 지난 1∼6월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경남·북지역 및 인터넷, 홈쇼핑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 디지털카메라 수량을 집계한 결과, 올 상반기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42만대에 비해 약 40% 성장한 60만대를 기록했다.
저가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올림푸스한국은 올 상반기 총 10만대의 디카를 판매, 시장점유율 23%를 기록했다.
삼성테크윈은 올 상반기 8만5000대(18%)를 판매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삼성테크윈에 이어 소니(17%), 캐논(12%), 니콘(9%), 후지(6%) 등이 뒤를 이었다.
GFK는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지난해 84만대에서 올해는 47.9% 늘어난 125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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