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업체인 TCL이 2억달러 규모의 자사 휴대폰 부문 기업공개(IPO) 계획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4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하지만 TCL 그룹은 신주 발행 없이 휴대폰 부문의 홍콩 주식시장 상장은 강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대폰 부문 상장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TCL인터내셔널이 프랑스 톰슨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TCL 휴대폰 부문의 지분 40.8%를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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