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의 검색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가 인터넷 조사 전문업체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7월 순방문자수(Unique Visits) 기준 월간 순위에서 다음(http://www.daum.net)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코리안클릭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의 7월 월간 UV는 2443만6927명으로 2위 다음과 약 6만명의 격차를 보였다.네이버 UV는 지난 4월 1위인 다음과 약 80만명의 격차를 보였지만 5월 약 9만명, 6월 약 3만명으로 점점 그 격차가 좁혀지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또 다른 인터넷 조사 업체인 랭키닷컴이 시간당 방문자수(User Session Visit)로 산출한 사이트 점유율에서도 네이버는 10%를 넘어서며 지난 3월부터 20주 연속 월간, 주간 점유율 모두 1위를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휘영 네이버 부문장은 “순방문자수는 사이트의 충성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라며 "이번 코리안클릭의 발표를 통해 네이버는 충성도 높은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7월 넷째주 주간 UV에서는 네이버가 다음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검색 포털 부문에서 자존심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이버와 다음의 1위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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