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9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선생님을 위한 경제와 문화체험 특강’에서 강연을 통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수출증진과 함께 사회적 통합과 화합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과거의 양적 성장모델에서 벗어나 지식과 창의력이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주도형 경제체제가 되어야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식사회에 걸맞은 창의력 있는 인재육성이 관건”이라고 역설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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