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구팀이 단백질을 단 1분 만에 해석할 수 있는 소형 칩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쿠시마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칩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총 2장으로 이뤄져있는데 하나는 전처리용 칩이며 또 다른 하나는 단백질 해석 칩이다. 12종류의 시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기존 약 7시간이나 걸렸던 단백질 전기능 해석이 1분 만에 끝난다. 특히 이 칩은 온도를 정확하게 관리해주면 언제 어디에서라도 사용이 가능해 설비 투자 비용을 10분의 1까지 낮춘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이 칩은 2개로 나눠 처리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단일 칩화해 3년 후 실용화할 계획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최근 들어 인간 등의 유전자 해석이 진행되면서 연구의 초점이 단백질의 기능 해석으로 옮겨가고 있다. 단백질은 다양한 질병의 발병에 관련돼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능 해석이 치료약, 예방약 개발의 관건으로 지목돼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