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사업자 선정시기와 기술방식을 오늘 발표한다.
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김동수 정보통신진흥국장이 나와 휴대인터넷 사업자 허가시기와 기술표준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정부 방안을 밝힌다.
당초 정통부는 지난달말까지 선정시기, 이달말께 사업자수와 선정기준 등을 발표해 연내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었으나 미국 USTR가 우리 정부가 단일 표준을 추진하는 데 대해 통상 문제를 제기, 협상에 시간이 지연됐다.
협상결과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리 정부는 기술 규격을 완화해서라도 단일 표준을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시기는 당초 연말보다 다소 늦춰질 수도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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