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인텔·노키아·보다폰 등 해외 대표기업 20개에 투자하는 ‘신한 봉쥬르 월드 G5 혼합투자 신탁 2호’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대상 기업에는 미국·일본·영국·프랑스·핀란드의 대표 기업인 MS·인텔·지멘스·캐논·노키아·보다폰·NTT도코모 등이 포함됐다. 이 상품은 자산의 95% 이상을 국내 국공채 등에 넣어 원금을 보존하고 나머지를 대상 기업의 주가에 따라 움직이는 바스켓 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되어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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