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수천억원대 예산이 투입될 유럽연합(EU) 지역 전자정부 사업에 국내 IT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됐다.
국내 보안전문 기업인 달란트뱅크(대표 강덕수 http://www.dallantbank.com )는 전자정부 구축 및 IT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한국을 공식 방문한 리투아니아 정부 대표단과 향후 리투아니아에서 추진될 각종 국가정보화사업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보장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교환으로 달란트뱅크는 리투아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정부가 추진할 전자정부, 정보화마을, 초고속통신인프라 구축, 모바일솔루션, 데이터보안, 교통통제시스템 등 각종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에서 기술컨설팅과 업체선정, 프로젝트 관리 등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 5월 EU에 가입한 리투아니아는 향후 3년간 초고속통신망, 국경선·교통관리시스템 등 IT인프라 부문에 2억7000만유로(한화 약 4000억원)와 전자정부 관련 6300만유로(한화 약 9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정보화 관련 각종 국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덕수 달란트뱅크 사장은 “향후 3년 간 집중적인 IT투자로 인해 리투아니아 지역은 매년 2000억원 이상의 정보화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리투아니아 정부 대표단과의 이번 MOU 교환을 계기로 국내 IT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현지 정보화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국내 보안전문 기업인 달란트뱅크는 최근 한국을 공식 방문한 리투아니아 정부 대표단과 전자정부 등 현지 국가 정보화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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