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오늘부터 디지털TV(DTV) 보급 확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컬러TV에 이은 제2의 TV혁명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탄생한 DTV는 전송방식 논란으로 4년을 허비했습니다. 뒤늦게 전송방식 논란이 타결되면서 DTV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다소 높아졌지만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은 DTV가 뭔지, 앞으로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언제 사는 게 좋은 지 몰라 구입을 망설입니다.
DTV는 과거 컬러TV와 마찬가지로 전자산업은 물론, 내수경기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수단으론 DTV시장 활성화가 부동산 경기 부양보다 더욱 파급력이 크고 생산적입니다. 또 보급형 국민DTV는 저소득층에게도 고루 디지털 혜택을 주는 정보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에 전자신문사는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SBS와 공동으로 DTV 보급 확산 캠페인을 벌입니다.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할 캠페인은 △DTV 제대로 보기 △구매 요령 △정부와 산업계, 방송계의 보급 운동 등 다양한 기획기사를 주 3회 이상 연재할 예정입니다. 또 가전업체와 공동으로 DTV 체험 행사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려 합니다.
경기 침체에서 탈출하기 위한 별다른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DTV 보급 활성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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