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리눅스 전문업체인 기코리눅스(대표 랄프 마이클 그로스한스 http://www.GeekoLinux.com)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솔루션 전문기업인 테르텐(대표 윤석구 http://www.teruten.com)과 리눅스 기반 멀티미디어 DRM솔루션 사업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수세리눅스의 기업용 서버 운영체제인 ‘수세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8’에 테르텐의 멀티미디어 DRM 솔루션인 ‘미디어쉘(MediaShell)’을 탑재,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부터 저작권관리의 전 과정을 리눅스 기반으로 운영하는 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
양사는 포털·게임·온라인교육·셋톱박스·PDA·휴대폰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일본 등 해외시장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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