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도날드, 구피 등 디즈니 주인공들을 한 번에 만나보자.’
브에나비스타홈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임혜숙 http://www.disney.co.kr)가 미키마우스 탄생 75주년을 맞아 새로 제작한 장편애니메이션 ‘디즈니 삼총사·사진’를 21일 DVD버전으로 선보였다.
‘디즈니 삼총사’는 17세기 중엽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궁 문지기인 미키와 구피, 도날드가 우연한 기회에 미니 공주의 호위를 맡아 겪는 사건을 그려냈다. 디즈니 패스트 플레이라는 기술을 적용해 3개 트레일러 후 곧 바로 영화가 상영되므로 어른들의 도움없이 아이들도 비디오처럼 손쉽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3년간의 제작과정과 함께 디즈니 노래 따라 부르기, 미키 캐릭터 찾기 등 재밌는 코너가 마련됐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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