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내달부터 중동 전역 및 인근국가들을 대상으로 아랍어 위성방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리랑TV는 현재 전세계를 대상으로 방송중인 아리랑TV의 채널중 하나인 월드1을 기반으로 현지 주 시청시간대에 아랍어 방송 프로그램을 블록 편성할 예정이다.
아리랑TV는 그동안 방송교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동지역에 아랍어 방송을 실시함으로써 현지 시청자층을 넓히고 문화·경제 프로그램을 편성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편성은 현재 매일 24시간 방송중인 아리랑TV 세계방송 채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랍권의 주 시청시간대에 2시간 분량의 아랍어 방송을 시작한다.
뉴스를 아랍어로 제작하고, 한국 드라마, 경제, 문화 소개 프로그램, 아랍권 인사 초청 대담 프로그램 등을 아랍어 자막이나 더빙으로 방송한다. 특파원도 파견해 한국 이라크 파병군의 평화 재건 활동 현장 취재 및 관련 특집프로그램을 제작, 아랍어 뉴스 시간 등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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