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들은 20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해킹 및 사이버테러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데이콤 자회사인 KIDC,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어울림정보기술,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안철수연구소를 차례로 둘러보고 대응준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과기정위원들이 KIDC 논현센터를 방문, 상황실에서 사이버테러 방지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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