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상열)가 한때 저작권 문제로 법적 갈등을 빚던 액토즈소프트의 주식 7만주를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액토즈소프트 주식 7만주는 전체 지분 1%가 안되는 물량이다.
이에 따라 두 업체 간 모종의 협상이 진행중인 것이 아닌가 등의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해당업체는 의미부여를 일축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이사회 결의 후 자금 운용 차원으로 액토즈에 투자했을 뿐이며 두 회사는 현재 중국의 샨다네트워크와의 계약서 수정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액토즈 측도 위메이드의 자사주 매입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큰 의미는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 공동 소유권자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액토즈 측은 위메이드 주식 40%를 소유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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