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310호에서 ‘캐릭터 지적재산권 보호제도 개선방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캐릭터산업계와 지적재산권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해 ‘캐릭터 단체표장제도 도입과 상품화권 설립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
구체적으로는 △단체표장 정관(안) △단체표장제 도입을 위한 캐릭터 단체의 기능과 역할 △세계 상품화권의 쟁점 △상품화권과 지적재산권법의 관계 △상품화권의 정당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최영호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캐릭터 불법복제 감시와 단속을 위한 이론적인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세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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