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트 스위치 전문기업인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박희범)는 KT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에 ‘알파인3808’ 50여대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KT의 IP 기반 홈네트워킹 서비스 사업의 초기 모델인 VOD서비스에 공급되는 알파인3808 스위치는 VOD 서버와 IP 백본망을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익스트림 이근영 상무는 “알파인3808 스위치는 IP 멀티캐스팅과 고속의 멀티미디어 트래픽 처리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지연에 민감한 VOD서비스의 멀티미디어 트래픽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