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는 내달 13일부터 시작되는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개·폐막식을 포함한 13종목의 경기를 하루 20시간씩 고선명(HD)TV로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올림픽 개·폐막식과 육상·유도·수영·체조·사이클·배구·야구·테니스(센터코트)·축구·농구·핸드볼 등 총 13개 종목의 HDTV 위성중계권을 확보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아테네 현지에 ‘아테네올림픽 방송단’을 파견, HDTV 프로그램 제작을 총괄하고 국내로 전송하는 HDTV 프로그램 중 일부를 국내 지상파방송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8월 11일부터 폐막일인 29일까지 총 19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20시간 동안 HDTV 전용채널인 ‘스카이HD(채널 300번)’를 통해 중계방송한다. 또 자체 채널인 스카이플러스100을 통해 표준화면(SD)급으로 올림픽방송을 편성한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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