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어시스템스가 고밀도 환경과 무선 고화질(HD) TV 전송을 위한 초고속 통신용 무선 네트워킹 규약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아기어시스템스코리아(대표 조영덕) 측이 13일 밝혔다.
아기어 측이 지원하는 무선네트워킹 규약은 IEEE 802.11n 프로토콜. 이 회사는 이 프로토콜이 초당 500Mb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무선랜에 비해 약 10배 정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와이파이 표준과 상호 운영성을 보장하며 PC, 소비자 가전제품,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3사 분기중 이 규격을 IEEE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