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FID협회(회장 김신배)가 7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USN 분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협회 명칭을 ‘한국 RFID/USN 협회’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한국정보보호 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등 10개 사를 신규 임원 사로 선정했다. 이 자리에는 회장 사인 SK텔레콤을 비롯해 부회장 사인 삼성전자·신세계I&C 등 전체 회원사 110 개 가운데 90여 개사가 참석했다. 윤성혁 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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