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은 차세대 IT 통합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 서비스 사업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를 위해 20여명 규모의 웹 서비스 전문가 및 컨설팅 인력을 중심으로 웹 서비스 워크그룹을 구성했다.
이에 앞서 대우정보시스템은 웹 서비스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 웹 서비스 개발 방법론 △ 웹 서비스 컨설팅 방법론 △웹 서비스 전문 개발 도구 △ 웹 서비스 서버 등 관련 제품 선정과 △ 웹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작업을 완료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하반기부터 공공 부문의 웹 서비스 시범 사업과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웹 서비스 적용 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백종현 웹 서비스 워크그룹장은 “선진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노하우를 확보하고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해 업종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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