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닥터119(대표 이병승 http://www.comdoctor119.com)가 PC 유지·보수 업계 최초로 PDA를 통해 PC수리를 신청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모바일 서비스·사진’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PC의 고장으로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PDA의 무선인터넷을 통해 컴닥터119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pda.comdoctor119.com)에 접속, 수리신청을 접수시킬 수 있어 유용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국 200여 컴닥터119 지점의 AS기사들이 이동 중에도 고객의 AS신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출장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이 회사 이병승 사장은 “현재 전국의 AS기사들에게 PDA 사용법과 모바일 서비스 사용방법을 교육시키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는 전국 지점을 통해 PC수리는 물론, 스마트폰 등 각종 PDA 제품을 직접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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