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정보통신부와 금융권이 중견 휴대폰 업체 지원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1315원. 금융권은 중견 휴대폰업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했으며 정통부 역시 역시 ‘이통협의체’라는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CJ홈쇼핑=특별한 호재가 부각되지 않았지만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만9650원으로 마감됐다. 교보증권은 낙폭이 과하다는 이유 외에는 상승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며 동종업체인 LG홈쇼핑과 달리 최근 낙폭이 커지면서 이에 따른 저가 메리트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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