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관장 노환진)은 7월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는 ‘우주의 신비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또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과학교실을 마련했다.
우주의 신비 특별 기획전은 화성탐사선 스피릿, 미래왕복선 X-33,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로켓 KSLV-1 모형 등 다양한 로켓 모형과 우주인 생활 모습이 전시된다. 또 달 표면 걷기·무중력 훈련·자이로 체험 등 우주비행사 훈련 장비와 우주과학 실험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미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현재 상설 공연중인 과학연극 ‘화성탐험(MAD MISSION TO MARS)’도 공연될 예정이다.
서울과학관은 우주의 신비전과 함께 여름방학 내내 즐길 수 있는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 5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교실이 열리고 제어회로를 직접 구성하는 로봇테크 교실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목판과 금속활자를 인쇄해보는 고(古)인쇄 체험마당, 태양계 행성·은하·성운 등을 관측하는 ‘공개관측행사’가 7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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