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 http://www.nicstech.com)는 KT에 통합보안제품인 ‘FGT-3600’과 ‘FGT-300’을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FGT-3600은 침입방지시스템(IPS) 기능 외에 백신, 방화벽, 콘텐츠 필터링, 가상사설망(VPN), 트래픽 관리 등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통합보안제품이다. 초당 4기가비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FGT-300은 FGT-3600과 기능은 같지만 초당 200메가비트의 데이터를 처리한다. KT는 이 제품을 중소기업용 ASP 서비스인 비즈메카 플랫폼 구축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닉스테크는 KT 이외에 범우화학, 상호저축은행 등에 통합보안제품을 공급했다. 닉스테크는 영업 강화를 위해 오는 9일 협력업체와 워크숍을 열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