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상임위, 특위원장 배분 협상이 29일 타결됨에 따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소속의원 상임위 배치와 위원장 선출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위는 원내 1당 몫이었던 지난 16대와 달리 원내 2당인 한나라당 몫으로 배정됐다.
한나라당 의원 중엔 강재섭, 김영선, 진영, 서상기, 김석준 의원 등 5명이 과기정위로 방향을 잡고 있는 가운데 김영선 의원의 상임위원장 선출이 유력하다.
진영 의원 등 나머지 의원들이 초선인데다 강재섭 의원은 5선이어서, 3선인 김영선 의원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것이 당 안팎의 관측이다.
김영선 의원(44)은 변호사 출신으로 15, 16대 비례대표로 등원한 뒤 17대에서는 고양시 일산에서 지역구 당선됐으며, 지난 16대에 과기정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이미 상임분과위원회로 의원들을 배치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분과에 강성종, 권선택, 김낙순, 김명자, 김희선, 변재일, 염동연, 유승희, 이종걸, 홍창선 의원을 배치해 이들의 과기정위 배치가 확정적이다.
열린우리당 몫으로 배정된 문화관광위에는 3선인 김원웅 의원이 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광위원으로는 열린우리당에서 강혜숙, 김재윤, 김재홍, 노웅래 의원 등 12명이, 한나라당에서 고흥길, 공성진, 박찬숙 의원 등 8명이 배치됐으며 민노당에서 천영세 의원, 민주당에서 손봉숙 의원이 각각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의원들의 상임위, 특위 배치와 상임위, 특위원장 선출은 내달 5일 임시국회에서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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