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아이히혼 http://www.agfa.co.kr)는 여성질환 전문 강서미즈메디병원(원장 정규병 http:// www.mizmedi.com)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그파코리아는 전 세계 750여개 의료기관에 도입된 ‘IMPAX’를 활용, 오는 8월말까지 PACS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석우 아그파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 이사는 “이번 PACS 구축을 계기로 강서미즈메디병원의 디지털 의료 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과 교육 제공 등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그파코리아는 강서미즈메디병원 외에 안양 메트로병원과 평택굿모닝병원, 포항성모병원 등 5개 의료기관에 PACS를 구축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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