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내 가전브랜드 순위조사에서 각각 5위와 10위에 올랐다.
중국 일간지 경제참고보가 중국내 300여개 가전 및 유통 브랜드의 영향력 순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870만번의 접속으로 5위에, LG전자는 1770만번 접속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1년간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포털 등 57개 사이트에서 관련 검색어 지정, 언론보도 읽기 등 네티즌들이 일상생활에서 각 기업에 관심을 갖고 활동한 빈도수 등을 종합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국업체인 하이얼과 창홍이 1, 2위에 올랐고 지멘스, 파나소닉이 3,4위를 차지했다. 소니, 콩카, 도시바등이 그 뒤를 이어 중국 브랜드가 10위안에 4개 포함되는 등 중국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50위권에 포함된 외국 기업 15개사 가운데 일본이 9개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이 2개, 독일·네덜란드·프랑스·스웨덴이 각각 한 개로 나타났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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