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기반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씨이(대표 김주혁 http://www.xce.co.kr)는 최근 중국의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에 자사의 MMS 기술을 제공, 로열티를 받게됐다고 24일 밝혔다.
차이나모바일은 중국 하이얼사가 생산하는 단말기에 이 솔루션을 탑재,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단말기 당 수익이 발생하는 비즈니스모델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번 MMS기술 수출은 이스라엘, 대만에 이어 세번째다.
지난 2002년 초부터 SK텔레콤에 CDMA를 기반으로 MMS 기술을 공급해 왔던 이 회사는 꾸준히 축적해온 기술력을 중국의 GSM 환경에 맞춰 공급하게 됨으로써 중국은 물론 전세계 이동통신의 80%에 달하는 GSM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이나 모바일은 2000년 차이나텔레콤의 이동전화 부문이 독립하여 설립된 이후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중국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GSM망을 보유, 중국 전체의 95%를 커버하는 GSM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주혁 사장은 “이번 차이나모바일을 통한 MMS기술 공급을 통해 국산 솔루션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나아가 한국 무선인터넷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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