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람 몸을 네트워크로 활용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특허를 획득해 주목받고 있다.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인간의 몸을 사용한 전력 및 데이터 전송 방법’이라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손목시계, 키보드, 디스플레이, 스피커 같은 휴대형 기기를 서로 연계하기 위해 살아있는 생물체의 몸을 전기가 통 하는 도체로 활용하고 있다. MS는 이 기술이 웨어러블(착용) 컴퓨터 개발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사용한 제품 상용화 계획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켄 둘라니는 “MS의 아이디어는 휴대형 기기간에 전력을 통하게 하는 매개체로 인간의 몸을 활용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블루투스 같은 무선 개인영역네트워크(PAN) 기술이 휴대형 기기간에 정보를 흐르게하는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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