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번호도 본인이 골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KTF(대표 남중수)는 고객이 원하는 번호를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010 번호 셀프 예약 서비스’를 24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KTF 지정 홈페이지(http://www.010.com, www.ktfmembers.com)를 방문해 원하는 번호 뒷 4자리를 입력, 검색할 수 있다. 검색된 번호 중 마음에 드는 번호를 예약한 뒤 4일 이내 KTF 대리점을 방문해 신규 개통이나 번호변경을 하면 된다.
고객 1명당 1개의 번호만 예약이 가능하며 KTF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번호, 유럽 배낭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