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개미들의 왕’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http://www.pifan.com)의 개·폐막작과 상영작품이 발표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2일 세종로 금호아트홀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공포영화의 거장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신작 ‘개미들의 왕(King of the Ants)’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폐막작으로는 공포영화 전문감독으로 불리는 안병기 감독의 세 번째 공포영화 ‘분신사바(Bunshinsaba)’가 선정됐다. 안병기 감독은 이미 ‘가위(2000)’, ‘폰(2002)’으로 두 번이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을 장식한 바 있다.
내달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전년 대비 72편이 증가한 32개국 261편(장편 83편, 단편 178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상영관은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 부천시청 대강당,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오정구청 오정아트홀, CGV부천8 3개관, 소사구청 소향관과 시청 앞 잔디광장 야외상영을 포함한 총 9개관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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