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휴스템(대표 박동진 http://www.hustem.co.kr)의 프로젝터 제품인 ‘MVP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기존의 프로젝터가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복잡한 제품이었다면 이 MVP 시리즈는 지금까지의 컨셉트를 과감히 탈피하여 손쉽게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시리즈 가운데 대표적인 모델로는 MVP-X33가 꼽힌다.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도모하여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제품은 0.99인치에 1024×768의 LCD 패널을 탑재해 35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실현했다.
또 일반기업체, 교육기관, 홈시어터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작의 편리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추었다. 이 제품에 채택된 원터치 버튼 기능은 프로젝터를 설치하거나 사용할 때마다 조작해 주어야 하는 상하각도 조절이나 입력신호 선택, 화면 미세조정등의 복잡한 기능을 원터치 버튼의 조작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램프 도어를 상부에 배치하여 천정 설치시에도 손쉽게 램프를 교환할 수 있으며, 상하좌우키스톤 기능, 마이 스크린 기능, 사용자 제한기능, 무선접속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이 회사 박동진 사장은 “신도휴스템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서비스 직원들의 수리기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보다 빠른 시간안에 서비스가 수행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서비스망 구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신도휴스템은 신도리코 그룹에서 파생된 디지털 이미지 관련 부문 전문 계열사로 지난해 12월 자본금 20억원, 직원 12명으로 출발했다. 신도휴스템은 전국에 600여개의 대리점을 갖춘 신도리코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히타치의 PDP TV, LCD프로젝터 및 프린터 등 첨단 영상기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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