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17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의 공모를 통해 추천된 임성춘(62) 前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상임감사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임 사장은 42년 전남 목포출생으로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전력공사를 거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경영지원본부장,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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