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트론, 호주에 LCD TV OEM 공급

 덱트론(대표 오충기)은 7억원 상당의 30인치 LCD TV 등을 호주에 OEM 브랜드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덱트론은 이번 OEM공급을 계기로 앞으로 호주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유럽의 대형 전자유통점인 ‘프낙’에 LCD TV를 공급하는 등 해외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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