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뮤즈소프트(대표 문보성 http://www.comuzsoft.com)는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모든 미디어 포맷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서버인 ‘동영상마법사’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영상마법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얼미디어, 애플 등이 제공하는 미디어포맷인 WMV, ASF, RM, MOV 등을 모두 지원함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은 DivX 파일(AVI)도 별도의 인코딩없이 스트리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뮤즈소프트측은 “가격이 기존 리눅스 기반 제품에 비해 1/10 밖에 안된다”며 “국내외 디지털 컨텐츠 전송 솔루션 시장에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보성 코뮤즈소프트 사장은 “올 하반기에 미국, 일본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