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지방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강남구청(구청장 권문용)과 콜센터 서비스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T가 공급하기로 한 콜센터는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으로 구축기간도 2주 정도로 짧고, 솔루션을 임대하는 형태여서 비용도 저렴하다.
강남구청은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수능 방송국(http://www.ingang.go.kr)과 관련한 문의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며 초기에는 상담원 10석으로 운영하나 여름방학과 수능시험 기간을 전후로 상담원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정해경 KT솔루션사업단 부장은 “강남구청과의 계약은 앞서 자산 관리 공사의 배드뱅크 ‘한마음 금융’에 이어 두번째인 데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라면서 “공공기관 콜센터를 겨냥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청의 인터넷 수능 방송국 콜센터는 대표 번호 1577-9100으로 매일 오전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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