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제네시스커뮤니케이션스가 콘택트센터 사업 공조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CTI 미들웨어 업체인 제네시스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위재훈)는 국내 대표적인 IP PBX 기업인 삼성전자와 콘택트센터 사업 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영업·기술지원 등 포괄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중소규모·IP콘택트택센터·금융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자사의 IP콘택트센터(IPCC)용 CTI 미들웨어 솔루션인 ‘SC플러스’와 함께 세계적인 CTI 미들웨어를 추가로 확보하여 국내 콘택트센터 시장 PBX부문에서 1위의 교두보를 차지하는 동시에, 해외시장에 오피스 플랫폼 공급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에게 교환기 선택의 폭 확대, 기 투자한 자산 보호, 차세대 플랫폼으로의 업그레이드 용이 등을 무기로 기존 고객은 물론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중소기업 등 신규 시장을 개척키로 했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의 IP PBX 솔루션과 제네시스의 인바운드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라우팅 솔루션, 차세대 IVR솔루션인 제네시스 보이스 플랫폼, 제네시스 아웃바운드 솔루션 등의 연동에 대한 상호 협력이 포함됐다.
제네시스 위재훈 지사장은 “지난해 11월 양사간 MOU를 체결한 뒤, 약 7개월간 삼성전자의 IP PBX와 제네시스 CTI 솔루션간 연동 시험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이번에 제휴 사실을 공식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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